더북클럽 | The Giver - Reader's Club

The Giver

한 달에 1권, 6명의 매력적인 리딩 메이트들과 영어로 읽고 대화해요!

  • 150,000원부터
  • 모임 장소: 온라인(Zoom)
  • 모임당 정원: 최대 6명
  • 독서 기간: 4주
  • 독서 토론: 매주,격주 1회/180분
모임 선택하기
  • Reader's Club에서는

    이런 것들을 얻어가실 수 있어요!

    🙌 영어의 일상화

    고통스러운 영어 공부에 지치셨나요? 소통과 대화를 위한 자발적 독서로 영어 읽기와 말하기를 일상화하세요.

    🔥 매력적인 리딩메이트

    글로벌 기업, 빅테크, 전문직 등 다양한 회원들과의 폭넓고 깊은 대화로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세요.

    📚 꾸준한 독서습관

    월 평균 10만 개의 단어에 노출되는 유일한 학습법은 독서입니다. 1년에 12권,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 지적 대화

    회원 전용 토론 콘텐츠로 진행되는 지적 대화는 원서 독서를 지속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거예요.


    이번에 읽을 책은

    📖 The Giver - Lois Lowry

    여러분들은 고통과 차별, 다툼이 없는 세상에 살고 싶지 않으신가요?

    전쟁도 고통도 차별도 다툼도 없는 평등하고 평화로운 곳. 이곳에서는 취업 또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열두 살이 되면 그동안의 학교생활을 바탕으로 나에게 꼭 맞는 직업 또한 주어지기 때문이죠.

    열두 살 소년 조나스는 이곳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억 보유자'라는 직업을 부여받게 됩니다. '기억'은 우리 인간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우리는 조나스의 직업 훈련 과정을 통해 이곳의 사람들이 유토피아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희생해야만 했는지 알아볼 거예요.


    원서읽기 난이도 확인하기

    이 원서, 내가 읽을 수 있을까?

    👇 아래 버튼을 눌러 원서의 샘플을 확인하고 나에게 적합한 수준의 난이도인지 확인해보세요.

    • 50% 미만 이해 가능: 읽기에 어렵습니다.
    • 50% 이상 이해 가능: 어렵지만 도전해볼만 합니다.
    • 70% 이상 이해 가능: 읽기에 적합합니다.

    책 미리보기

    토론 난이도 확인하기

    토론에 내가 참여할 수 있을까?

    🎧 실제 Reader's Club 참가자의 토론 답변을 듣고 나에게 적합한 모임인지 확인하세요.


    모임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1. 소속 모임 선택

    하단의 '모임 선택하기' 버튼을 눌러 소속 모임을 선택합니다.

    2. 도서 및 디스커션가이드 수령

    회원님의 주소로 도서와 디스커션가이드를 보내드려요.(따로 구매하지 마세요!)

    3. 독서 시작

    디스커션가이드의 진도표를 따라 다음 세션 전까지 정해진 분량을 읽습니다.

    4. 토론 세션 일정 확인

    소속 모임의 다음 세션 일정을 확인합니다.

    5. 토론 세션 참여

    세션에서 디스커션 리더, 리딩 메이트와 함께 읽은 내용에 대해 즐겁게 대화해요.

    더북클럽 온라인 모임

    리더, 리딩메이트들이 각자 편한 장소에서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모여 책에 대해 함께 얘기합니다.


    더북클럽의 세션이 특별한 이유

    🔥 만족도 200% 디스커션가이드

    회원님들께 최고의 원서 읽기와 최상의 토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달 디스커션가이드를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

    디스커션가이드

    ✔️ 생소한 원서읽기, 접근하는 방법!

    ✔️ 더 깊이있는 이해를 위해 필요한 배경지식

    ✔️ 책을 읽어나가며 생각하기 좋은 질문들

    ✔️ 눈여겨봐야 할 주요 단어, 표현까지

    디스커션 가이드 콘텐츠

    🗓 Daily Reading Tracker

    한 달에 한권, 규칙적인 독서와 완독을 위해 나눠서 읽을 분량을 알려드립니다.

    🔎 Introduction

    작가, 책, 주제 등 더 깊은 독서를 위한 배경지식을 제공합니다.

    👥 Character List

    등장 인물들의 역할과 관계를 정리하는 리스트입니다.(*책에 따라 해당 내용이 생략될 수 있습니다)

    ✍️ Vocabulary

    책에 등장하는 유용한 단어, 표현들에 대해 정리해놓은 페이지입니다.

    📖 Let's Read

    줄거리 관련 핵심 질문들을 돌아가며 읽고 답합니다. 읽은 내용을 함께 확인하고 토론을 위한 워밍업까지 할 수 있어요!

    🗣 Let's Talk

    작품의 주제와 상징성, 그리고 이를 어떻게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들로 대화를 나눕니다.


    Members

    토론 멤버는 어떤 분들인가요?

    Reader’s Club은 ‘토론의 퀄리티’가 중심인 원서 독서 모임입니다.

    ✔️ 멤버의 대부분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 직장인들이지만 따로 연령의 제한을 두고 있지는 않아요.

    ✔️ 현직 영어 교사, 강사, 통번역사, IT, 외국계, 글로벌 기업 재직자, 각종 전문직 등 직장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요.

    나와 같지만 또 다른, 나를 평가하지 않는 사람들과 깊은 얘기를 영어로 나누고 싶은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Leaders

    토론 리더는 어떤 분들인가요?

    한국어/영어 모두 능통한 Bilingual 리더들이 토론을 매끄럽게 이끌어갑니다.

    • 이지수 리더

      • University of Washington Master in Teaching (endorsement: English Language Arts)
      • University of Washington - College of Education, Research Intern
    • 임성희 리더

      • The Common, Amherst, Massachusetts
      • Underwood International College, Yonsei University - Comparative Literature and Culture, International Studies
    • 박성현 리더

      •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경영학 복수전공
      • 남아프리카 공화국 18년 거주
      • 4개국어 능력자 - English, Korean, Afrikaans, German
    • 김태우 리더

      • 더북클럽 1호 디스커션 리더
      •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Bachelor of Commerce with Honours
    • 임희선 리더

      • Hayoon Kane Law Firm, Las Vegas, NV , USA - Paralegal
      • Power Reading, Daejeon, South Korea - Head instructor
      • EWHA WOMANS UNIVERSITY - Bachelor of Arts in Professional English
      모든 리더 보러가기

      책을 다 못읽으면 세션 참여가 불가능한가요?

      ⚠️ 책을 다 못읽어도 세션 참여는 가능합니다!

      더북클럽에서는 회원님들을 위한 Book Summary를 제공하고 있어요. 야근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독서를 마치지 못한 경우, 제공된 요약본과 디스커션가이드를 꼼꼼히 읽고 세션에 참여해주시면 됩니다.

      *단, 진행 도서의 길이가 짧거나 난이도가 쉬운 경우 요약본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정이 불규칙한데 참여가 가능할까요?

      아래의 혜택을 이용하여 유동적인 참여가 가능해요.

      ☝️ 세션 변경 참여

      같은 내용으로 진행되는 다른 세션에 변경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변경 참여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세션 참여가 어려운 경우, 빈 자리가 있는 다른 모임에서 동일한 내용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 만들어진 혜택입니다.

      ✌️ 소속 모임 변경

      도서마다 한 번씩 소속모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참여하려 했던 요일 및 시간대에 참여가 어려워지는 경우, 이 혜택을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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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불 규정

      • 신청 당일: 결제 금액 전액 환불
      • 독서 기간 이전: 결제 금액 전액 환불
      • 독서 기간 ⅓ 경과 전: 결제 금액의 ⅔ 환불
      • 독서 기간 ½ 경과 전: 결제 금액의 ½ 환불
      • 독서 기간 ½ 경과 후: 환불 금액 없음
      • 도서와 교재가 지급된 경우 결제금액에서 해당 비용을 제외한 후 환불 금액을 산정합니다.

    • 4.5
      Summary
      61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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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북클럽 회원 리뷰 (358)

      • 한지*

      • 윤영*

      • 박지*

        에너지가 넘쳐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참여할수있었어요

      • 권지*

        한국에서 공교육을 받은 80년대생이라 그런지 ㅋㅋㅋ 상상만 하던 문학 수업을 하는 느낌이에요. 하이틴 영화에서나 보던 수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문장이나 캐릭터가 의미하는 바를 분석해보고, 캐릭터가 겪는 일, 혹은 플롯이 내 삶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엮어서 생각해보고 '영어'로 토론하는 게 굉장히 재밌어요. 무미건조한 직장생활에 한 줄기 학식스러운 재미가 첨가된달까 ㅋㅋ 영어를 연습하는 것도 좋지만 회사생활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솔직한 생각을 이야기하고 들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굉장히 재밌습니다. 특히 모임마다 리더가 있기 때문에 일반 독서모임이랑은 달리 방향성이 정해져 있고 선생님처럼 토론의 방향을 이끌어줘요. 덕분에 토론이 난장판이 되지 않고요.

      • 김경*

        어학연수도 다녀왔지만 어학연수보다 더 수준높은 토론을 하는 것 같고 무엇보다 재밌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표현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회화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책을 좋아하고 생각하길 좋아하는 사람에게 맞는 수업인것 같습니다

      • 정윤*

        항상 디스커션을 잘 진행해주시고 모두가 발언할수 있도록 조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희*

        신간이좋아요 2월책은 어렵기도하지만 너무 예전 이론이라 별로 공감가지않았어요

      • 이윤*

      • 이고*

        항상 많이 준비해오시고 한 사람 한사람 정성스럽게 피드백 해주셔요. 덕분에 모임 분위기가 참 화기애애해졌습니다♡

      • 이수*

      • 정기*

        원서 읽기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 현지*

        대화가 잘 이어지도록 도와주시고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져주셔서 좋았습니다 :)

      • 노해*

      • 김희*

      • 최수*

      • 이지*

      • 김주*

      • 김희*

      • 장민*

      • 곽미*

        우연히 인스타 광고를 보고 더북 클럽을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 처음에는 호기심 20%+두려움80%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매주 화요일이 자꾸만 기다려진다. 더북클럽의 가장 큰 장점은 더북클럽에서 자체제작해서 나눠주는 디스커션북이다. 책 내용을 확인하는 let’s read 파트, 토론 질문이 담긴 let’s talk 파트로 나눠져 있는데, 이 책 덕분에 3시간동안 책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let’s talk 파트 질문들은 주로 내 생각이나 경험을 묻는데, 단순히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책과 내 경험을 연결짓다보니 책 내용들이 더 의미있게 다가 온다. 두 번째 장점은 토론을 유연하게 이끌어주는 역량을 가진 리더님이다. 다른 영어 동호회를 참여했을 때에는 대화를 주도하는 몇 사람만 이야기하는 일이 많았는데, 더북클럽의 리더님은 모든 사람들이 돌아가며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무엇보다 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잘 정리해서 전달해주시니 말할 때 너무 든든하다. 세 번째는 바로 즐거움이다! 그동안 난 독서토론이 이렇게 재밌는 건지 몰랐다. 같은 책을 읽고도 이렇게 다양한 생각이 들 수 있다니!! 비슷한 의견을 들으면 맞아요!하고 공감되고, 색다른 의견을 들으면 새롭고 신기하다. 어쩌면 이 재미때문에 계속 연장해서 신청하게 된 것 같다. 지난 5개월동안 내 영어가 마법처럼 확! 향샹된 건 아니지만, 영어 원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앴다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낀다. 2월 주제는 사랑이던데, 왠지 1월보다 더 흥미진진할 것 같다. 매주가 기대되는 더북클럽!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강승*

        다른 커뮤니티랑 짬뽕될수도 있을것 같긴 한데 가끔씩 자기계발 서적 같이 읽고 실천하기! 이런거 같이하면 좋을거 같아요.. 아님 뇌과학 같은 부류..? 지금 선정해주는 책들 다 좋아서 사실 자기계발을 굳이?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그래도 자기계발 서적중에도 좋은게 하나씩 있어서 가끔은 자기계발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앞으로도 재밌는 책 선정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이세*

        정말 재미있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 이현*

      • 김유*

        질문에 답변뿐만 아니라 답변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생각할 수 있게 계속 리드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우현*

      • 오보*

      • 강송*

      • 김희*

        현재까지는 만족하고있습니다.

      • 이한*

      • 윤영*

        경제, 사회에 대한 주제도 시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한*

      • 김희*

      • 이진*

      • 김윤*

      • 박지*

        좋은 책을 충분히 즐길수있으려면 해당 언어에 대해 상당수준 이해해야함

      • 강사*

      • 김유*

      • 최승*

        더북클럽에 참여하고 느낀점 3가지 문학은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것. 바쁜 일상 속에서 문학을 읽어 보는 것은 항상 우선순위가 밀려나는 일이었다. 그러나 반-강제적인 환경 속에서 문학을 읽고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잘’ 살아보기 위한 첫 걸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다앙한 사람과 대면한다는 것의 유익함. 다양한 사람과 대면한다는 것은 유익하면서도 늘 무언의 압박감을 주는 일이었다. 대화의 장과 소재를 제공하는 이곳에서의 만남은 그런 압박감을 덜어주었다. 영어공부에 대한 자극. 현대인 모두가 느끼듯이 영어 공부에 대한 필요성은 세뇌당한 것처럼 가지고 있었고, 실천에 옮기기 위한 동기부여는 역시 옆 사람이 영어하는 모습만한 것이 없는 듯 싶다.

      • 김혜*

      • 문민*

        더북클럽에 참여하면서 읽게된 소설들이 생각확장에도 도움이 되고 다양한 사회나 계층을 이해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다른 흥미로운 현대소설책을 다루기를 기대합니다!

      • 이진*

      • 인정*

        싱가폴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영어 공부는 하고 싶은데 뻔하게 공부하고 싶지 않고, 원서를 읽고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인사이트를 얻고 싶어서 등록했는데, 모든면에서 만족스러운 클래스였습니다. 서비스 면에서는 책 종류도 다양하고 최근 인기있었던 책 위주로 해서 전부 재미있었어요. 고객 관리면에서도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만족 스러웠어요! 선생님들도 다들 원어민이셔서 여러 좋은 표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추 드려요.

      • 김지*

      • 고유*

      • 김혜*

        수경리더님 팬이에요😍

      • 정서*

      • 김유*

        얘기 하다 보면 주제에서 벗어날 때도 있는데 잘 wrap up 해주셔서 토론이 주제를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잘 진행될 수 있었어요 또 저희가 미처 생각지 못한 관점에서의 소설 해석을 말씀해주셔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 윤민*

      • 정현*

      • 허지*

        광고를 보고 호기심에 더북클럽 사이트를 들어갔는데, 선정된 도서들이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좋은 책들이라서 우선 신뢰가 갔던것 같습니다. 처음 무료체험을 하면서 나눴던 토론 주제들도 신선했고 재미있었습니다. 요즘은 미디어나 동영상등에 익숙해져서 순수히 책을 읽는 이유에도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갖는것 같았습니다. “현실적인 내용들은 책에 없다”라고 생각 하고 살지만 사실은 책은 정보 전달 외에도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 했는데, 이 모임에서 그런 취지도 느껴졌고, 이런 내용을 원서로 읽고 같이 토론하는것도 즐거웠습니다. 첫 한 달을 마쳤지만 마지막 주가 되기전에 5월 책은 이미 주문을 했네요. 인문학을 읽으면서 조금 깊이 있는 자아성찰(?)과 영어공부를 동시에 원한다면, 여기보다 좋은 모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 이윤*

      • 백*

        저는 언제나 부족한 영어 실력을 고민하면서 이방법 저방법을 쓰며 영어공부를 해왔습니다 . 스피킹 실력을 늘리기 위해 영어 회화 학원도 다녔고 해외에서도 살다 왔기에 , 스피킹 실력이 늘기는 했지만 스피킹을 하면 할수록 제가 아는 어휘와 문법 선에서 아는 영어만 쓰며 더이상 영어가 늘지 않는걸 느꼈습니다 . 이에 영어 원서를 읽고 영어로 토론 하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보자는 생각을 하여 북클럽 광고를 보고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 영어원서를 읽으니 다양한 단어와 문법을 눈에 익히게 되었고 읽으면 읽을수록 한번 본 단어와 문법은 여러번 나와서 영어 공부에 훨씬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읽은 원서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정리된 디스커션북을 주셔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는 과정에서 영어실력이 조금씩이나마 향상되는걸 느꼈습니다 . 그리고 토론시 항상 리더분께서 토론의 방향을 정해주시고 저희가 다양한 쪽으로 사고 할수 있게 도와주셔서 단순히 영어 향상 뿐만 아니라 책을 읽고 다양한 질문을 바탕으로 이와 관련된 사회 문제를 토론하며 깊은 사고력을 길러줄수 있는것 같습니다. 리더분께서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시고 같이 참여하시는 분들 모두 영어를 잘하셔서 , 보면서 자극을 받고 동기부여가 되는 점도 좋습니다 .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해서 영어로 사고 하고 토론 하는 실력을 향상 시켜 나가려고 합니다 .

      • 장호*

        영어를 자주 접하려는 마음에서 시작해서 나는 누구인가 고뇌하고 있어요. 생활하며 영어를 접하는 빈도수가 줄어들자 서서히 실력도 함께 줄어드는 게 느껴졌어요! 위기감을 느끼고 영어 학원도 등록해보고 과외도 해봤지만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았는데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더북클럽을 알게 되고, 아 이거다 싶었어요. 꾸준히 흥미를 잃지 않고 할 수 있는 영어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책을 읽는 것도 버겁고 토론할때 내 생각을 말하는 것도 정말 부끄러웠어요.. 하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책 읽는 속도도 빨라졌고 어느새 스토리를 즐기고 있더라고요! 1년에 한글로 된 책도 하나도 안 읽던 제가 갑자기 원서를 벌써 2권을 끝냈습니다!! 근데 무엇보다 제가 제일 값지다고 느끼는 건 바로 다양한 회원님들과 주고받는 인사이트들이에요! 이 클럽을 통하지 않고서는 평소에 누구와 이런 대화를 해볼까 싶어요. 삶에 대한 태도, 사회적 이슈등을 토론하다보면 그전에는 알지 못했던 나의 내면을 조우하며 나는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이구나를 알게되는 것 같아요. 영어 공부하러 왔다가 자아 성찰하고 간달까요..? 이런게 바로 일석이조, 두마리 토끼잡기 아니겠습니까~

      • 최정*

        토론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 선에서 발언권을 잘 배분해주시고 시간을 잘 배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또한 토론의 흐름에 따라 적절한 추가 질문도 던져주셔서 책에서 얻어 가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 양지*

      • 김수*

        이번에 techno thrillers 너무 재밌었어요. Scifi나 thrillers 재밌는 책 또 읽고 싶어요!!

      • 서세*

        해외 생활을 하다 한국에 들어와서 몇 년간 영어를 사용하지 않으니 단어도 많이 잊어버리고 입이 많이 굳어서 말이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에 영어 담화 프로그램이나 스터디를 찾아보다가 더 북클럽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독서도 통 안 하던 터라 일석이조라고 생각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돈도 많이 냈는데 해도 별로 도움이 안 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작해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내가 굳이 시간 내서 괜찮은 원서 책이 뭐가 있는지 찾지 않아도 좋은 책들을 매달 선정해서 보내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 그 책들 하나하나가 우리가 살면서 한 번쯤은 던져 봐야 할 질문들과 가치들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각각의 책과 함께 discussion guide를 함께 보내주셔서 혼자 읽었다면 생각해 보지 않았을 질문들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책을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많은 질문이 제가 살면서 깊게 생각해 보지 않은 문제들이고 몇몇 질문들은 철학적이게도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첫 세션에는 이러한 것들에 제 생각을 말하고 토론하는 것이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다 막히거나 하면 리더분들께서 제가 대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다른 팀원분들도 다른 참여자를 존중하는 태도로 경청해주셔서 잘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더 북클럽은 일상적인 영어 회화 실력만을 높여주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을 영어로 수준 있게 표현할 수 있는 고급 영어 회화 실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책을 읽으며 생각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 이혜*

        우연히 책도 영어도 좋아서 시작했는데 벌써 반년이라는 시간 가까이 함께 하게 되었고 그 시간 만큼 매주 매주 집중한 결과과 5-6권의 원서 완독이라는 결과물로 나와 스스로 성취감도 들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스케줄 상 종종 다른 리더분 수업을 듣는 경우도 더러 있었는데 매번 다른 분들과 또 그 리더들 만의 특성으로 또 다른 클래스처럼 느껴져서 굉장히 또 다른 의미로 즐거웠고 리더분들 모두가 능력있고 리딩을 잘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항상 이용자의 서비스를 뭔가 신경쓴다는 느낌입니다. 내돈내고 스스로 정말 즐겁게 임하는 일 중 하나가 되었네요!

      • 김영*

        아쉬운 점은 없고, 이렇게 한 달에 원서 한 권을 완독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스커션 가이드의 let’s talk 섹션의 질문들을 통해서 더 깊은 생각을 해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

      • 이지*

        지금까지 약 4달정도 참여를 했네요.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가는 것 같아요ㅋㅋ 일단 영어를 자연스럽게 쓸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게 좋았고, 책을 잘 안 읽는 저에게 억지로라도 책을 읽도록 하는 강제성(?)을 부여할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저보다 다들 영어를 잘하셔서 보고 듣고 배우는 것도 많았구요.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이야기가 크게 옆으로 새지 않는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조금 더 모임에 집중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post reading activity 가 생겨서 좋아요. 제가 요새 바빠서 책을 열심히 읽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긴 하지만 다시 힘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 오보*

      • 서세*

        사려깊게 세션 이끌어 주셔서 항상 기분 좋게 세션을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른 멤버분들도 항상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 토론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요. 이런 분위기로 토론 할 수 있는 건 아무래도 리더님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더북클럽 세션을 항상 기다려지는 시간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민*

      • 조정*

        안녕하세요 학생이 되어보고 싶은 선생님의 마음을 아시나요^^ 10여년간 영어를 가르치면서 원서수업도 많이 했었는데, 그럴 때마다 가르치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고 책을 읽으면서 즐기는 아이들 모습도 너무 귀여웠어요. 그러면서 한 편으로 들었던 생각은 ‘나도 이런 수업 받아보고 싶다’였어요. (저는 영어를 전공하지도 않았고, 어릴 때나 성인이 되어서도 영어학원을 따로 다니거나 외국에 살아본 경험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못해본 수업에 대한 열망도 컸지요^^;) 더북클럽 무료체험을 신청했을 때, 리더님께서 책 내용에 대한 돌발질문,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아주 신선했고 ‘아, 내가 아이들한테 질문을 하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꼭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또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것도 흥미롭고 즐거웠고, 그로인해 좀 더 폭 넓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을 더 잘 이해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로 비즈니스나 경영에 관련된 책들만 원서로 보아왔는데, 이렇게 소설에 푹 빠져 읽고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니 마음이 정말 풍요로워지는 느낌이었어요. 원서 읽기의 진정한 맛을 더욱 깨닫게 되었던 소중한시간.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작게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데, 매출이 상승할 수 있는 돌파구를 찾게 되면 또 등록하러 오겠습니다. 즐거운 2021년 보내세요 ^^

      • 김혜*

      • 최지*

      • 전샘*

      • 곽신*

      • 이진*

      • 박영*

      • 노해*

      • 고유*

        북클럽은 영어책 읽기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고, 이렇게 인텐스하게 스피킹 연습하는 자리도 흔치 않은 것 같아요. 책 다 못 읽고 모임 갈 때마다 나는 누구 여긴 어디 현타가 왔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완독률이 높아진 저를 보면 너무 놀라워요. 레벨 차이나 의견 차이가 있어도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라 토론도 자유롭고 어느새 다들 자연스럽게 꺼내는 사적인 얘기 듣는 재미도 쏠쏠해요. 그럼 이번주 책 읽으러 가볼게요 총총ㅋㅋ

      • 황여*

        실용적인 영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에 영화, 애니 등을 시도해보았고 그러다 영어원서라는 단어에 꽂혀 더북클럽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은 후 의견을 나누는 세션이 있어 스피킹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로 보였구요. 사실 의지만 있다면 어떤 콘텐츠로든 공부가 가능하겠지만 혼자 하는 게 쉽지 않았고 세션에서 말을 하기 위해서라도 책을 열심히 읽지 않을까 싶어 신청했습니다. 막상 해보고 싶어도, 내게 알맞는 원서의 수준을 판단하기 쉽지 않다는 점, 책의 표현이나 단어 등이 실용적이고 적합한 책을 고르기 어려웠던 점들이 원서읽기를 시도하기 엄두가 안났던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북클럽에서는 리더님들이 고르고 고르신 책들로 진행하니 믿고 읽을 수 있었어요. 제공해주시는 디스커션 북을 통해 나 혼자 읽었다면 고려하지 못했을 방향으로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었구요. 전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는 걸 좋아해 오프라인을 선호하는 편인데, 코로나로 인해 경험했던 온라인세션도 걱정보다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온라인으로 들으려면 조금더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한 정도? 리더분들이 참여하시는 분들의 발언권을 계속 신경써주셔서 가능한 것 같아요. 사정이 있어 다른 세션을 들어야하는 일이 생겨도 리더분들이나 세션마다 다른 토론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전샘*

      • 양소*

        부족한 답변을 잘 정리해주시고 좋은 분위기로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리더님들 너무 착하시고 예쁘시고 좋았습니다!

      • 이시*

        소설 뿐 아니라 시사적인 주제의 책도 다뤘으면 좋겠습니다.

      • 권민*

        친절하시고 얘기도 잘 들어주셔서 영어토론이 처음인데 리더님 덕분에 편하게 얘기할 수 있었어요. 제 의견을 얘기했을 때 추가질문도 해주셔서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고 제 얘기를 경청해주신다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 고유*

      • 김주*

        평소 영어공부에 관심이 많았고, 같은 고민을 가진 친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반강제로 더북클럽을 등록하며 새해 첫 달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달간의 프로그램을 잘 끝마치고, 지난 1달을 돌아보면, 북클럽을 통해 건설적이고 바람직한 취미를 가지게 된 것 같아 매우 보람차다. 특히, 가이드북을 통해 깊이 있는 원서독서를 할 수 있었다. 평소에 혼자 독서를 할 때에는 책의 내용에 대해 곱씹어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던 반면, 가이드북의 다양한 문제들은 책의 핵심적인 내용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방향을 잘 제시해주었다. 이렇게 개인적인 고뇌의 시간을 거치면, 다음 관문은 토론이었다. 토론에서는 가이드북을 통해 미리 학습한 내 생각을 잘 정리하여 전달하는, 마치 티타임 같은 편안함이 있었다. 토론 문제들을 미리 영어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좀 더 나은 영어표현을 찾아보고자 노력하는 재미도 컸다. 또한, 내가 말할때 경청해주는 다른 참석자들의 매너도 매우 고마웠으며, 동시에 나역시 경청하며 다양한 생각과 영어표현을 들음으로 배우는 점도 매우 많았다. 마지막으로, 리더의 역할이 북클럽 참석을 기대하게 하는 매우 큰 요소였다. 리더는 항상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적절한 영어표현, 발음 및문법을 그때그때 잘 알려주었기에, 어려운 표현이나 생각도 리더가 도와줄 것을 믿으며 일단 ‘말해보기’ 가 쉬워진 것도 큰 수확이었다. 한달동안 원서를 완독한 성취감이 매우 커서 다음번의 모임도 매우 기대된다.

      • 이유*

        전반적으로 고른 진행 감사드립니다.

      • 김서*

      • 김유*

      • 김주*

      • 서세*

      • 황조*

        비문학 읽고 싶어요~~~~!!!

      • 손유*

        자기 의견이나 경험 얘기 해주시는게 재밌어요

      • 이온*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더북클럽을 알게 되고, 지금 두달 째인데 현재까지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첫 책으로 읽게 된 <파리대왕> 이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고 토론 내용도 참 유익하며 알찼습니다. 특히 리더 분께서 모든 멤버들이 골고루 발언할 수 있도록 리드해주시니 참 감사했어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질문들로 구성된 스터디 가이드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같은 반에 계신 멤버들도 참 좋고 다들 자유롭게 의견을 피력해주시는 모습이 저에게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선정해주셔서 즐겁고 알차고 배움의 욕구가 마구 마구 샘솟는 토론 이어나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 주이*

        북클럽은 제 인생 후반부를 새롭게 열어줄 세개의 창문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첫째, 코로나로 인해 삶의 활기와 에너지를 잃고 무기력 해 하고 있었던 저에게 새로운 열정의 창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솔직히 광장히 무기력하고 우울한 생활 제 자신의 가치나 가능성을 전혀 발견하지 못한채 늘 똑같은 쳇바퀴를 돌리는 삶을 살고 있었거든요. 둘째 제게 우주와 같은 소중한 한 사람 한사람 귀한 회원님들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준비해 준 두번째 창문이 되어 주었답니다. 한 사람이 우리에게 올 때 하나의 우주가 다가온다는. ㅛㅣ표현도하잖아요. 그렇게 넓고 다양한 생각들을 가진 회원님들과의 만남이 제겐 참 소중했습니다. 셋째 다른 원서나 깊이 있는 책들로 안내해준 지적인 창문을 제게 열어 주었습니다. 북클럽 이후로 저는 다양한 원서에 관심을 갖고 세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영어가 기본이된 세상이니 한국어교육과정 등에 등록해서 러시아나 세계 다른 나라들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수가 되고 싶다라는 꿈도 생겼습니다. 새로운 창문을 열어주신 북클럽 관계자님. 리더되신 모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미*

        너무나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현*

      • 양희*

        이제 반년 넘게 더북클럽 세션들에 참여하고 있는데 가장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점은 여러 주제로 이야기해볼수 있다는 점입니다. 혼자서 책을 읽으면 책의 주제나 내용들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을 해보는것이 제한적인데 세션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깨닫게 되기도 하고 디스커션 가이드를 보며 책을 좀 더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또 평소에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조금 무거울 수 있는 주제들도 다뤄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로 내 생각을 정리하고 말하는 시간을 통해 영어 표현들을 다듬을 수도 있고 새로운 표현들을 배워가는 점도 만족스럽고 매달 1권씩 책을 읽으며 독서의 즐거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 김희*

      • 이혜*

        더북클럽은 영문학을 통해서 우리 인간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입니다. 제가 일주일 중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기도 하죠. 책과 별로 친하지 않았던 저에게 너무나도 흥미진진한 소설의 세계로 저를 안내해주었습니다. 더북클럽은 단순히 원서를 꾸준히 읽게 하는 강제성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이야기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 등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은 후에 줄거리와 각 의미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 혼자 책을 읽고 끝내는 것보다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리더분이 준비해주신 질문을 바탕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여러 관점에서 책을 바라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 능력도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영어를 업으로 삶고 있는 저도 원서를 읽으면서 몰랐던 단어들이 수없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어 끊임없이 겸손해지고 계속해서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자극을 많이 받곤 합니다. 더북클럽을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영문학 작품을 읽으면서 사고와 시야의 폭이 넓어짐을 느끼며 회원님들과 열띤 토론을 통해서 내적으로도 많이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북클럽은 영어 스피킹을 위한 분들뿐만 아니라 해외 수많은 명작을 통해 삶과 세상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으신 분들께도 추천해 드립니다.

      • 박근*

        원서를 끝까지 처음으로 읽어볼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참여를 결정했는데요, 막상 수업을 들어보고나니 평소에 깊게 생각해보지 못한 주제들과 질문들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이 더 의미있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 실력이 다른 분들 만큼 뛰어나지 않아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점은 아쉽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더님이 말할 기회를 계속 주셨어요), 지속적으로 참여한다면 영어 말하기 실력과 주제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고 내 의견을 말하는 법, 두 가지 모두를 얻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김지*

      • 이윤*

      • 김혜*

        안녕하세요! 처음에 더북클럽을 알게 되고 2개월정도 하게 되면서 원서도 읽고 영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은 많지만 영어로 내 생각을 전달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는 이런 의미 있는 소통이 가능한 곳은 실제 외국에 살지 않는 이상 어려운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더북클럽에 참여하는 것이 기다려지고 기대가 되었던 것 같아요. 더북클럽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되면서 이 서비스가 불과 1년전에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 준비들을 하면서 어려운 시간들도 있었겠지만 그런 준비들이 지금 제가 받을 수 있는 좋은 서비스가 된 것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 디스커션북에 있는 질문들이 정말 깊이 가 있어서 책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일상에서도 떠오를 수 있더라구요. 이런 서비스를 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s. 혹시 기존 회원을 위한 할인 혜택 같은 건 없을까요오옹??ㅋㅋㅋ)

      • 서혜*

        마지막 주에 책 내용 줄거리 정리 통해 두께있는 책의 격주 모임을 질 높게 마무리 해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감사했습니다.

      • 손현*

      • 고은*

      • 김수*

        처음에는 다들 영어를 너무 잘 하셔서 부담이 많았습니다. 책을 읽는 것부터, 말 하는것 까지 부담도 되고 어려움이 컸는데 격려와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다양한 업종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토론을 하며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여러 재미있는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매주 독서모임이 기다려 지네요! 단어 카드도 만드시고, 구글 클라스를 사용한 post-reading activity 등 더 나은 모임을 만들기 위해서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주시는 모습에 나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지 생각이 들어 동기부여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이혜*

        벌써 더북클럽과 함께 한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혼자였다면 절대 완독하지 못했을 원서들을 12권을 읽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너무 뿌듯하고 또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신 더북클럽 리더 분들 그리고 매니저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더북클럽을 통해서 더 깊이 사고하고 논리적으로 토론하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전혀 고르지 않았을 책 장르도 더북클럽을 통해서 접하면서 저희 관점도 넓어졌고 또 장르에 대한 편견들도 없어졌습니다. 토론시간에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감동과 눈물, 웃음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을 만나면서 자극도 받았고 이런 멋진 분들이 모일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 번 전합니다. 특히 리더분께서 모더레이터 역할을 너무 잘해 주셔서 항상 활기찬 토론이 오갈 수 있고 모두가 다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 리더분과 함께 세션을 들었는데 모든 리더분들이 열정을 가지고 임해 주셔서 항상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가이드 북이 매월 더욱 풍성해지고 더 많은 레퍼런스와 정보가 담기면서 만족도도 함께 올라갔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제자리에서 멈추지 않고 항상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북클럽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영어도 많은 연습이 되지만 또 책을 통해 휴머니즘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더북클럽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

      • 정나*

      • 윤인*

        공유와 소통의 즐거움

      • 유시*

        항상 웃는 얼굴로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모든 회원님들의 의견을 잘 정리하며 이끌어 주셨어요. 덕분에 정말 보람찬 한달을 보냈습니다~~

      • 이혜*

      • 윤영*

        이제껏 영어원서를 한 번도 제대로 읽어 보지 못했던 내가, 3개월 전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더북클럽’을 통해 벌써 3권의 영어책을 읽었고, 이제는 4번째 영어원서를 읽기 시작했다는 것은 나에겐 너무나도 큰 긍정적인 생활의 변화입니다. 저는 그간 주변 여건상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고 영어에 적극적으로 시간을 할애하지 못했던 터라, 정해진 분량의 정제된 영어를 읽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3시간이나 되는 영어토론에 참가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도전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느덧 매주 토론세션을 마치고 나면 또 한 번 더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즐거움이 생겨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스스로 생각해 보면, 토론시간 중 저의 완성도는 창피한 수준이지만, 토론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질문에 대해 고민하고 몰입하다 보면, 나와 다른 경험과 생각을 가진 참가자의 의견을 통해 새로운 자극을 얻는 것은 물론이고, 영어를 공부로서 그리고 생활의 일부로서 더욱 가까이하고 싶다는 의욕도 얻게 됩니다. 이것은 아마도, ‘더북클럽’이 추구하는 바가 학습 측면만의 영어만을 이야기하는 구조가 아니고, 개인의 일상적인 경험과 생활을 자연스럽게 독서와 토론에 연결시키는 새로운 영어의 기회를 주고자 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에게 이런 과정에 참가한다는 것은, 매일 자발적으로 책을 손에 들어야 하고, 자투리 시간을 짬짬이 아껴 써야 하며, 적어도 내일 내가 영어책을 볼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미리 생각하면서, 모자라는 시간에 벼락치기 독서를 하더라도 나중에는 영어로 인생과 인문을 고민해야 하는, 뭔가 이전과는 많이 변화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런 고민이 한달이 되면 제 옆 자리에 깊은 의미가 있는 영어원서 한권을 더 놓아 둘 수 있습니다. 이런 저를 보면서 영어 잘 하는 대학생 아들은 별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가끔 기분 좋은 인정의 시선을 보내주는 것은 아버지로서 얻는 행복한 덤입니다. 정말 이런 것 보다 더 즐겁고 기쁜 도전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김혜*

        작년에 첫 free trial을 경험하고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정말 하고 싶었는데 결국 다른 일들 때문에 미뤄지다가 12월에 시작해서 이제 2번째 책을 끝냈네요! 2주일에 한 번씩 디스커션하는 세션이라서 세션 기다리다가 한달이 진짜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빨리 지나가더라구요! 1주일 텀도 해보고 싶을 정도로 디스커션 시간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 일상 생활에서 지쳐있었을 때마다 3시간의 세션을 통해서 다시 힘을 얻고 나가는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더 기다려지기도 했구요 ㅎ 뭔가 저에게 에너지를 주고 있는 더북클럽입니다! 어떤 점이 저를 그렇게 만들어줄까라고 생각해봤는데

      • 심은*

      • 김성*

        Jessi님은 우선 너무 프렌들리하고 토론을 잘 이끌어주셔서 좋앟습니다! 북클럽은 처음 해보는건데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논의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행하기 전에 준비를 많이 해오신다는 느낌을 받아 저 열심히 참여하게 되었네요☺️ 시간 때문인지 단둘이서 토론을 진행하게 되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게 여러 화두를 던져주셨어요!

      • 권경*

      • 강지*

        리더님은 밝은 에너지가 너무 좋았고 말을 하도록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 김주*

        혼자서 도전해왔던 영어원서읽기는 매번 실패로 끝났지만, 더북클럽을 통해 여섯권이나 원서를 읽었습니다. 매번 철학적인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분들과의 대화도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임주*

      • 채지*

      • 이고*

      • 이진*

        1. 토론 준비를 잘 해오심. 두 명의 리더를 겪었는데 임희선 리더가 확실히 양&질적으로 준비를 잘 해 온다는 생각이 들었음. 2. 대답을 이끌어 냄. 아무 소리라도 하게끔 대답을 이끌어 내는게 좋음. 때로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문제임에도, 대답해야해서 생각해보는데 이 부분이 좋음

      • 한지*

        1달 2회 진행 회원은 1주일 전후가 아닌 2주일 전후로도 스스로 스케줄 조정 가능토록 변경되면 좋을 듯 합니다.

      • 김희*

      • 이재*

      • 윤서*

        항상 한 주의 힐링이 되는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장유*

      • 양희*

        세션 moderate 너무 잘해주셔서 항상 알차고 유익한 세션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백*

      • 김이*

        아무래도 친구들과 생뚱맞게 나의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쉽게 형성이 되지는 않는 것 같은데 더북클럽에서는 책 읽은 것에 대해서 질문을 통해 서로 알고 있는 내용을 확인하고, 상세히 짜여진 질문 덕분에 나와 다른 이의 생각을 교환하고 새로운 의견도 수렴하게 되어 좋습니다:-)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어서 인문학적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아무래도 북클럽이라서 영어에 대한 피드백이 많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아쉽지만 일주일에 3시간씩 꾸준히 영어를 말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 이를 준비하기 위해 매일 일정 분량의 영어 리딩을 해야하는 점에서 만족하는 중입니다.

      • 유다*

      • 김희*

        토론 내용을 잘 정리해주셔서 좋았어요!

      • 김현*

        나 자신에 대한 성찰과 삶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 강진*

        이번 책에서 특히나 자신의 진솔한 얘기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앞장서서(?) 솔직하게 말씀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저는 학구적인 분위기 매우 좋아합니다! 🙌🙌🙌

      • 서상*

      • 윤영*

        북클럽에서 선정하는 책에 만족합니다.

      • 임주*

      • 서혜*

        리더님께서 친절하시고, 완벽하지 않아도 영어 회화를 편히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셨습니다.

      • 양희*

      • 이혜*

      • 김소*

        토론인원이 조금 더 적었으면 좋겠어요

      • 유진*

        더북클럽은 저를 성장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책을 읽는것 자체에 인내가 필요했던 저인데 2권의 책을 2달 안에 영어로 읽다니요! 등록하기 전에 생겼던 부담감과는 달리 영어책을 읽을 수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특히 영문학 토론을 위해 '영어로 생각을 하는 경험'(한국어로 생각해서 영어로 번역해 생각하는것이 아니라)을 하는 것이 이 모임에 매력포인트이자 참여의사를 높이는 이유인것 같아요! 참여하는 3시간 동안 마음껏 영어로 생각해보고 마음껏 표현하는 시간은 제 평생에 없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영어가 더 친근하게 다가오고. 스트레스만 있었던 영어학원과는 달리 기대하게되는 영어시간이 되었습니다. 획기적이고 효율적인 그리고 빠져들게 만드는 시간을 만들어주시는 리더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이택*

      • 예주*

        분위기를 잘 이끌어가는 매니저님, 사전 준비가 성실하고 바이링구얼로 진행에 완벽한 리더님들 덕분에 재밌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 김민*

      • 이하*

        내 의사를 영어로 표현하는 연습과 팀원과 여러 상상에 대해 토론한 것이 재미있었음. 어려운 책일수록 요약본이 굉장한 도움이 되는 것 같았어요~ 덕분에 책이 어려워도 토론자체를 따라가기에 무리없었어요// 감사합니다:)

      • 이연*

      • 정보*

      • 권가*

        책을 통해 힐링했습니다 ㅎㅎ 중구난방으로 얘기해도 포린트를 요약해서 잘 정리해주시는 점이 정말 좋아요 대화도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풍부하게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이혜*

        리더마다 진행이 좀 다른데 디스커션 가이드 따라 성실히 진행하면 모든분들 골고루 답변해볼수 있어좋고 랜덤하게 분위기 맞춰 진행하면 더 딥한 얘기, 재미난 이야기 나눌수 있어 좋습니다

      • 정지*

        리더님들께서 세심하게 답변을 들어주시고 신경 써주십니다. 피드백도 잘해주시고 발전을 위해서 힘써주시는게 보여서 좋습니다!

      • 구효*

        영어 실력 향상에 가장 필수적인 요소는 읽기입니다. 한 문장 말하는 법, 한가지 표현을 익히고 외우는 것 보다 읽기를 통해 문장구조와 표현을 배우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더북클럽은 꾸준한 읽기를 통해 독해능력, 이해능력 향상에 커다란 도움을 주기 때문에 추천할 만 하다 생각합니다. 읽기를 바탕으로 쌓아올린 영어 실력을 매주 스피킹을 통해 활용함으로써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영문학책 독서를 통해 챙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한 달에 한 권 책 읽기가 사실 쉽지 않은데 더북클럽을 통해서는 의무적으로 읽어야 하기 때문에 책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혼자 독서만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스터디원들과 내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리더님이 중간에서 말하기 표현이나 생각을 정리해 주는 부분도 단순히 저희끼리 토론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에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책을 영어로 공유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더북클럽은 충분히 매력있는 모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앞으로도 많은 좋은 생각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손유*

      • 손현*

        브리저튼 아웃랜더1권해주세요 ㅋㅋ

      • 최나*

      • 이창*

      • 조영*

        리더님이 토론을 활기차게 이끌어가려고 노력해주셔서 좋았고, 같이 참여한 분들도 매너있고 열심히 해주셔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모두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할 수 있도록 들어주고 반응해주눈 분위기가 좋았어요. 책 만족도가 낮은 이유는 이야기가 재미가 없는 편이고 ㅎㅎ 제 관심사가 아니어서 아무래도 흥미가 떨어졌던 것 같고요, 토론 만족도가 보통인 이유는 아무래도 제 스피킹 실력 때문인 것 같아요. 표현하는데에 답답함이 스스로 있었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에도 내 답변을 미리 생각한다거나 상대의 끊기는 문장들을 따라가다가 집중을 놓치곤 했어요. 짧게나마 참여하면서 문득문득 들었던 생각은, 내 관심사의 책으로 진행할수 있다면 좋겠다, 좋은 표현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 정도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장연*

      • 이서*

      • 김주*

      • 성지*

        한국어로 번역되기 전의 최신 베스트셀러를 다루면 만족도가 더 높을 것 같습니다!

      • 김나*

      • 신지*

      • 정지*

      • 이연*

      • 채영*

        진행을 안정되게 잘 해 주셨습니다.

      • 윤서*

        다양한 의견을 매끄럽게 수용하고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신 분입니다 😄😄😄

      • 이명*

      • 우여*

      • 이현*

      • 이양*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자, 여러 모임을 알아보던 중 지인의 소개로 더북클럽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기대했던 것은 개인의 영어실력 향상뿐이었는데, 오히려 모임에 참여하며 함께하는 회원님들 혹은 리더님과 이런저런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제게는 큰 자극이 되었네요. 스터디가이드에서 제공해주는 질문들도 스스로 하여금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혹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상기시켜줘서 좋았습니다. 자유롭게 생각을 공유하며 토론하는 과정을 거치며 저의 어색한 영어 표현도 고칠 수 있고, 모임에 참여하는 회원님들 또는 리더님의 표현들 중 와닿는 것들 또한 틈틈이 기록하며 제 것으로 만들고자 하니, 영어를 못한다고 부끄러워 하기 보다는 영어로 내 생각을 더 잘 표현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겨서, 계속 더북클럽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 이혜*

        우연히 책도 영어도 좋아서 시작했는데 벌써 반년이라는 시간 가까이 함께 하게 되었고 그 시간 만큼 매주 매주 집중한 결과과 5-6권의 원서 완독이라는 결과물로 나와 스스로 성취감도 들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스케줄 상 종종 다른 리더분 수업을 듣는 경우도 더러 있었는데 매번 다른 분들과 또 그 리더들 만의 특성으로 또 다른 클래스처럼 느껴져서 굉장히 또 다른 의미로 즐거웠고 리더분들 모두가 능력있고 리딩을 잘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항상 이용자의 서비스를 뭔가 신경쓴다는 느낌입니다. 내돈내고 스스로 정말 즐겁게 임하는 일 중 하나가 되었네요!

      • 이재*

      • 이명*

        밝으십니다

      • 이진*

      • 김희*

      • Danie*

        준비가 매우 잘되있으시고, 토론 진행이 매우 자연스럽고, 탄탄해요!

      • 모수*

      • 박지*

      • 노은*

      • 이현*

        영어를 더더 잘 하고 싶어서 영어 원서를 사놓아 두고는 안읽고 방치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좀 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북클럽을 알게 됐어요. 화상영어 수업을 많이 해봤지만 금액대가 높은것에 비해 재미나 용돈벌이로 참여하는 원어민 튜터가 많아서 수업의 질도 낮고 튜터 매칭하기도 힘들어서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프리토킹이 가능하고 편한 주제에는 다소 유창하지만 이야기가 깊어지거나 토픽이 다양해지면 어휘력의 한계를 느끼기도 했구요. 그러던 와중에 토론수업이라는 걸 보고 이거다!라는 직감이 왔고, 첫 수업 후에 역시 잘 선택했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어로도 생각해보지 않은 주제대해 영어로 설명하면서 안써본 단어도 응용해볼 수 있고, 또 토론을 이끌어주시는 선생님의 이야기에서 다양한 표현을 배우고 이미 알고 있던 단어도 언제 어떻게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지 볼 수 있는게 좋은것 같아요. 사실 선생님 얘기하시는걸 보면 원어민은 30초도 안되는 시간동안 이렇게나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는 구나 라는걸 많이 느꼈고 쉽고 편한 표현만을 한정적으로 돌려쓰고 있던 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또 그냥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매체나 영상은 많지만 내가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 아닌 경우라면 외워두고도 쓸 일이 없어 까먹는게 다반사인데요, 책이라는 한 가지 공통주제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대화를 나누면서 영어를 연습하고 더 나아가서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토론함으로써 저의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게 굉장히 유익한 시간인것 같아요^^

      • 권준*

        Sci fi에 엮여있는 철학 문제가 아주 재밌었습니다. 이런걸 더 보고 싶네요.

      • 채명*

      • 오보*

      • 박지*

      • 이지*

        좋은 리더를 많나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신하빈리더와 함께하고 싶네용

      • 주정*

        영어원서를 읽어야 겠다는 생각만 가득하고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시간을 흘려보내기만 했었다. 책장에 꽃혀 있는 책들을 노려 보기만 하다가 책을 펴서 읽게 만들어 준 것이 바로 더북클럽이였고 함께 참여한 참여자들과의 즐거운 대화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일주일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책을 읽기 시작했다. 누구의 강요도 아닌 자발적으로 책을 읽고 생각하고 나의 생각을 공유하게 되었다. 새해가 되면서 부터 시작한 더북클럽 세션의 참여는 나의 삶의 활기를 더해주고 생각을 키워주고 영어능력도 향상시켜주는 좋을 기회이고 좋은 습관으로 유지 될 것 같다❤️

      • 김애*

      • 이재*

      • 예영*

      • 이현*

        Thank you for always creating comfortable atmosphere to speak opinions freely. Thank you for all the hard work to make the session more enjoyable and fulfilling.

      • 김창*

      • 고유*

      • 정미*

      • 박상*

        온라인으로 할 때 선생님이 마스크를 써서그런가 이어폰 마이크를 써서그런가 빨리 말하시는 가운데 음질이 안좋아서 알아듣기가 힘드네요.. 영어실력도 문제도있지만 약간 강의실 안이라 howling 도 발생해서 더 어려운거 같아요. 좀더 좋은 마이크로 하든지 마스크를 안쓰고 하시든지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학생들 말은 명확하게 들리더라구요...

      • 이기*

        영어공부를 하고 싶기는 한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하던 중 SNS를 통해 더북클럽을 알게 되었고 호기심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용감하게 등록을 하긴 했는데 내가 원서를 읽고 토론한다는게 가능할까 하는 마음에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하려고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고 나니 리더님이 잘 이끌어 주시기도 하고, 책에 대해서만 토론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다보니 점점 흥미도 생기고 재미도 있어서 왜 그렇게 걱정하고 고민했었나 싶습니다. 평소 영어스피킹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원어민 회화 학원도 다녀보기도 하고 했었는데 정해진 커리큘럼속에서 딱딱한 주제로 진행되는 수업에 매번 금방 흥미를 잃었고 그래서 그런가 항상 투자한 시간과 비용에 비해 영어실력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어서 속상했었는데, 더북클럽에서는 매달 다른 책과 다양한 주제로 수업이 이루어지니 지루함을 느낄새가 없습니다~ 그리고 원서를 읽고 진행하다보니 리딩과 스피킹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 것 같아요! 앞으로 더북클럽과 함께 향상될 저의 영어실력이 기대됩니당!ㅎㅎ

      • 김유*

        두서없이 얘기해도 귀기울여 들어주시다가 정리해주시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 오신*

      • 배지*

      • 정지*

      • 이윤*

      • 심은*

      • 이명*

        참여 목적이었던 영어 스피킹 기회를 확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의 능력이나 지식 자체가 늘었다기 보다는 격주에 한 번이라도 자주 떠들다 보니 스피킹에 대한 자신감이 더 붙고 겁도 덜 나고 갑자기 영어로 대화해야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당황하지 않을 것 같은 효과? 좋은 질문이 많은데 전부 다룰 수 없는게 아쉽고 아직 한 분의 리더만 만나 봤지만 세션도 변경해볼 예정입니다. 책 셀렉도 매우 고급지고 좋습니다만 몇 개 후보를 두고 회원들이 투표해서 선정하는 방식도 재밌을 것 같아요!

      • 양희*

      • 최나*

      • 김현*

      • 고유*

        영어로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한 상태에서 더 이상의 새로운 것들을 익히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평소 즐겨했던 독서를 원서로 읽으며, 사람들과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얘기를 나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문장 속에서 내가 평소에 습관처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배울 수 있고, 리스닝, 리딩, 라이팅, 스피킹 네가지 모두다 할 수있는, 더불어 문화생활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 김덕*

        저는 책읽기를 좋아하던 30대 직장인입니다. 회사생활을 시작하고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책읽기는 점점 더 멀어져 갔고, 어느 순간 전혀 책을 읽고 있지 않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1년 동안 읽은 책이라곤, 부동산 책뿐이더군요. 점점 더 가난해지는 영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생기던 무렵, 우연히 더 북클럽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신반의하며 체험수업을 시작하였고, 선생님의 진실된 모습이 마음에 들어 바로 수업을 신청하였습니다. 지금은 더북클럽의 전도사가 되어 회사 선후배를 3명이나 설득했습니다. 두 눈 꼭 감고 체험수업 한번만 해봐라. 그럼 내가 왜 추천 하는지 알거에요. 라고 이야기 했고 지금은 같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북클럽이지만.. 좋은건 나눠야 하니까요. 앞으로도 오랜시간 함께하고픈 북클럽 화이팅입니다~

      • 정현*

      • 오미*

        디스커션가이드의 질문을 생각하며 좀 더 책을 깊게 읽을 수 있었어요

      • 박지*

      • 박주*

        첫 달이라 좋은점만 느꼈습니다.

      • 김현*

        영어책 읽기를 혼자서 하고는 있지만 밀도 있게 완독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 스터디를 시작하면서도 한 달에 한 권 읽기가 가능할지 스스로 반신반의했다. 그런데 웬걸. 4개월 동안 4권의 책을 다 읽었다. 점점 속도도 붙어서 일주일 분량을 금새 읽어냈다. (책의 난이도가 갈수록 쉬워진 것도 있었지만ㅎㅎ) 가이드북의 주제가 항상 흥미로워서 토론 시간이 기다려졌다. 어려운 주제도 있었기이 매주 챌린지하는 기분이었다. (무료한 직장생활에 아주 적절한 긴장감이었다!) 이렇게 '현정이가 달라졌어요'가 가능한 것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1. 스터디 리더님들이 매우 탁월하시다. 개인 스케줄 때문에 어쩌다보니 총 네 분의 리더님을 만날 수 있었다. 모두 너무 좋았다. 가이드가 마치 대학 교양 교재와도 같은 덕도 있지만, 리더님의 재량이 매우 큰 것 같다. 3시간 내내 스터디원들이 골고루 발화하게끔 기회를 주고 가끔 자신의 얘기를 풀어주시기도 한다. 또 상대의 이야기가(비록 broken eng.이더라도) 핵심을 짚어내 토론의 장을 열어주신다. 그래서 더욱 심도있고 생산적인 대화를 하고픈 열의가 생긴다. 2. 스터디 주기가 이상적이다. 사실 매주 숙제처럼 느껴져서 마음의 짐이기도 했지만, 매주 1회 장장 3시간의 스터디이기에 단 한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 덕에 꾸역꾸역 1주일 분량의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유사 스터디 플랫폼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도 더북클럽은 더욱 성장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저 취미나 주의환기를 위한 스터디 준비가 아니라 이를 업으로 프로페셔널한 분들이 꾸리시기 때문이다. 또한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인문학을 읽으며 삶에 대해 또 가치관에 대해 사람들과 토론하고 싶을 거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영어 원서라면? 점점 더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에게 앞으로의 수요는 엄청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더북클럽이 한 권의 책뿐 아니라, 매거진/뉴스기사/시리즈책 등 앞으로 다양하게 시도해보며 더 승승장구하기를 소망합니다!

      • 황조*

        감동이 있는 소설, 현대사회문제를 다룬 책(너무 무겁지 않은) 아무래도 영어책이다보니, 흥미로운 내용의 책을 계속 읽고 싶어요!

      • 김혜*

      • 이진*

        디지털 광고 업무를 하는데, 평소 업무상 영어가 필요해서 전화영어도 해봤지만 자꾸 빠지게 되고 크게 실력이 는다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도 스피킹 관련 콘텐츠를 보다보니 영어 관련 광고가 많이 나왔는데 더북클럽도 그 중 하나였어요. 처음엔 포스팅 킵만 해놓다가 나중에 천천히 살펴보니 ‘원서’를 읽고 토론하는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참여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더 만족입니다. 책을 읽어야하니 당연히 리딩스킬이 많이 늘고(물론 이게 허들이 될 수 있습니다..ㅋㅋ) 보통 일상토론을 많이 하는데 책 기반으로 토론하다보니 공통주제라 그런가 공감도 되고 더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게 됩니다. 한달에 4번, 시간당 2만원 정도 되는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뒤돌아보면 그만한 값어치가 충분히 되는 학습 프로그램이고, 온라인으로 진행되기에 저처럼 집이 먼 사람들도 시간낭비 없이 충분히 소화 가능한 프로그램이라 여기저기 추천 중입니다~

      • 강송*

      • 문민*

      • 권민*

        책도 읽고 싶고, 영어도 공부하고 싶던 와중에 두 가지 니즈를 꽉꽉 채워준 더북클럽입니다 :) 너무 만족해요!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싶어서 독서를 하고자 했습니다. 한글 서적도 끝까지 읽기가 참 어려웠는데, 더북클럽에서 진행하는 영문학 책은 끝까지 잘 읽고 있어요! 저 스스로도 신기했던 것은, 토론을 위한 의무감에 읽는 것이 아닌, 재미있고 계속 읽고 싶어서 책을 쭉- 잡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 책 선정이 너무 좋아요!!! 다음 책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또한 페이스 메이커도 제공해 주시고, 책 읽기 가이드도 주셔서 독서하기가 한결 쉬웠습니다. 영어 스피킹 연습으로도 만족하고 있어요! 전화 영어도 해보고, 소셜 모임에도 나가봤지만 더북클럽만큼 꾸준히 할 동기부여를 받은 건 없었던 것 같아요. 미리 읽어온 책에 대한 내용으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게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영어도 배우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떤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지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아직은 영어 말하기가 완전 편하지는 않지만, 계속 나가다 보면 더 나아질 거란 확신이 있어요! 저도 한 명의 영어 교육자로서, 한 언어를 배우는 최고의 지름길은 독서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죠 :-) 앞으로가 무척 기대되는 모임입니다~~~!!!

      • 최정*

        항상 책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보도록 유도(?)해주시고 그 생각들을 최대한 꺼내서 나누도록 도와주셔서 좋습니다.

      • 유시*

      • 고종*

        일주일에 한번 사람들과 모여서 영어로 소통하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면, 그 한 주가 보람차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더북클럽에 참여하면서 영어 실력이 느는 것을 느끼고 영어 가 점점 재밌어지는 것 같아요 ㅎㅎ

      • 황수*

      • 최정*

      • 양희*

      • 강민*

      • 장민*

      • 김희*

      • 전선*

      • 정지*

      • 강사*

        항상 좋은 토론과 분위기로 이끌어가려 노력하시는 것에 감사드려요❤️

      • 이상*

      • 윤유*

        소피아님은 멤버 간의 토론을 더 원활하게 만들어 주셔서 좋아요! 가끔 더 정확한 표현을 말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딱딱할 수 있었을텐데 리더님 덕에 재미있게 한 달 참여했어요.

      • 양소*

      • 김수*

      • 왕희*

        굉장히 밝으세요! 분위기가 좋았어요~

      • 박지*

      • 강진*

        풍부한 지식과 넘치는 열정으로 저희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혜*

      • 심은*

      • 장민*

      • 고은*

      • 김민*

      • 문민*

      • 민경*

        영어독서토론이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책만 읽어서는 알지 못할 다양한 시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수있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더해서 영어로 토론하니 안되는 영어를 억지로라도 끄집어내서 말하게되니 도움이 많이되네요. 온라인으로 듣는 과정임에도 가격은 비싸네요. 하지만 토론을 이끌어가는 리더님들의 실력과 가이드북의 질문은 수준이 꽤나 높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정*

        친절함과 경청해주시고 그룹을 잘 이끌어 나가시는 점

      • 조은*

        사랑의 기술과 같은 비문학/철학관련 책을 더 다양하게 읽어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최규*

      • 정윤*

      • 양희*

        스릴러나 미스터리, sf 소설 등을 다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양희*

      • 이혜*

      • 문현*

        백예향 리더님!! 처음이라 어색했는데 자연스럽게 리드해주시고 친절하셔서 계속 같이 하고 싶습니다 정말 짱!!

      • 황유*

      • 문현*

      • 박지*

        She concentrates and listens well to attendants' speech.

      • 유해*

      • 이정*

      • 김혜*

        영어실력이 녹스는게 걱정되서 참여를 결심했는데, 기대보다 많은 것을 얻어가고 있어요! 이런 독서 커뮤니티의 경우 재미에 치중되는 경우가 많은데, 더북클럽은 재미와 토론의 퀄리티가 좋은 균형을 이루고 있어요. 매주 책 내용에 대한 심도 깊은 질문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일상회화에서 한걸음 나아가 영어로 풍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이야기 나누는게 재밌어서 매주 정해진 책 부분을 꼬박꼬박 미루지 않고 읽게 된답니다. 영어원서를 이렇게 끝까지 열심히 읽은건 처음이예요ㅎㅎㅎ 특히 존댓말이 따로 없는 영어를 사용해서인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열린 토론이 가능한것도 큰 장점이자 특징인것 같아요. 리더님이 모든 참가자가 편하게 말할 수 있게 잘 이끌어 주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되요. 중요한 포인트에 생각거리를 던저주십니다. 영어 뿐만 아니라 뇌(!)도 사용할 수 있어서 ㅎㅎ 황금같은 저녁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참여하고 있어요!

      • 박평*

        영어 감을 유지하는데 너무 좋다. 평소에 깊게 생각해보지 않은 철학적(?)인 주제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유익하다.

      • 장진*

      • 이현*

      • 양희*

      • 서영*

        영어학원에서 진행되는 영어 스피킹 수준을 기대하고 갔지만 모두들 영어를 잘하셔서 놀랐고, 또 리더분들이 일반 원어민 선생님보다 영어도 잘하시고 잘 지도해주셔서 좋았어요! 3시간이 생각보다 금방 지나갑니다. ㅎㅎ

      • 윤서*

      • 박지*

      • 장민*

      • 서세*

      • 예주*

      • 이새*

        fiction보다 nonfiction이 더 책이 읽기 쉽고 흥미로운것 같아요!

      • 김솔*

        더북클럽을 영어공부하기 위해 참여하기 시작했는데, 좋은 사람들이 함께 모이니 단지 영어를 배우는 이상의 모임이 된 것 같아요. 때로는 심오한 질문으로 나는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게 될 수 있고 책속의 주인공과 함께 각자의 비슷한 경험을 나누면서 또 그만큼 나와 타인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학교 다닐때 이런 국어수업을 했었으면 좋았겠다 생각도 하구요. 특히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해도 판단받지 않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시간은 영어공부를 넘어 힐링을 주는 사교장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영어로 말하는것이 어려울 때도 있지만 함께하는 멤버와 리더에게 신뢰가 있기 때문에 부끄럽지 않고 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영어로 된 소설책을 한달에 한권씩 떼는 것도 저에게는 큰 성취감을 주어요. 읽다보면 네이티브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 구문이나 자연스러운 단어사용을 습득하게 되는데 모임시간에 그런 표현을 나의 언어로 만들어 볼때 너무 기뻐요. 더북클럽은 정말 영어스피킹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 자리를 준비해주신 리더님 매니저님, 모임 이전에 보이지 않는 수고 덕분에 함께하는 3시간이 풍성해진다고 생각해요. 함께하는 좋은 멤버들도 이 시간이 기대되는 이유에요. 감사합니다 :)

      • 손유*

      • 이재*

      • 권민*

        자연이 주는 좋은 에너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이재*

      • 채영*

      • 노해*

      • 최수*

      • 고유*

      • 백*

        좋습니다 !

      • 황수*

      • 손현*

      • 이효*

        더북클럽을 통해 영어 원서를 인생 처음으로 완독했습니다. 읽는 재미와 함께 말하는 재미도 있었는데요, discussion guide의 질문은 책을 읽으면서 생각할거리를 주고 내 의견을 정리하게 해주었습니다. 매니저분들이 깊이 고민해서 준비하신 질문들 같았습니다. 토론때는 비즈니스영어가 아니라, 내 생각과 감정, 일화들을 얘기해야 했기에 처음에는 문장을 만들어내는게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는걸 듣고 의견을 보태면서 사무적 영어가 아닌, 내 의견을 말하고 듣는 영어대화 연습을 많이 하게됐습니다. 더북클럽은 읽고, 쓰고, 말하기를 다하는 좋은 영어연습 툴이자 원서를 통한 가치관과 생각을 정리하고 가다듬게 해주는 좋은 교육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 채명*

      • 엄예*

        정말정망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더북클럽을 안했으면 저혼자 일년에 원서 한권 읽기도 어려웠을거에요 시간을 내어서 책을 읽어야하는데 그 부분이 저에게는 조금어려워서 플랜을 바꿀까도 생각중이에요 :)

      • 김가*

      • 조혜*

        여러 영어 스터디를 다녀봤는데, 더북클럽이 가장 체계적으로 적당히 시스템을 잘 갖춘 것 같아요. 말그대로 그냥 영어로 얘기만 하다 오면 ‘오늘 뭐 했지?’ 생각했을 때 딱히 남는게 없는 것 같은데, 더북클럽에서는 정말 생산적으로 영어를 사용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문학을 읽고 다른 사람들의 관점을 들을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 + 영어 연습!

      • 이시*

        보다 폭넓게 경제/사회/문화 분야 서적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 정태*

      • 조수*

        -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고, 속도도 부담스러워서 조금 더 천천히 읽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어요(예: 두 달에 한 권 완독 -> 월간 가격은 절반), 오늘 2명만 참석해서 평소보다 훨씬 좋았어요. - 개인적으로 리더 포함 3-4명 정도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사랑의 기술> 책은 진짜 난해.. 하긴 한데 요약본이 정리가 잘 되어서 좋습니다. 보고 읽으니까 이해가 훨씬 잘 갔고, 오늘 세션하면서도 책 내용도 더 이해하게 됐어요. - 마치는 시간이 동일하므로, 사람들이 지각해도 그냥 무시하고 정시에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 저도 야근 때문에 늦었는데 나머지 두 분은 결국 안 오셔서 처음에 오신 분이 많이 기다리셨을 것 같아요.

      • 서상*

      • 이현*

      • 정현*

      • 박진*

        인스타에서 더북클럽에 대한 광고를 처음 보고 괜찮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바로 연락을 했는데 시간대가 안 맞아서 기다렸죠. 꽤 기다렸던거 같아요. 기다림 끝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대가 생겼고, 무료체험을 통해 등록을 하게 됐어요. 더북클럽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는 두 가지 였어요. 하나는 영어 스피킹에 대한 감을 유지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항상 원서 읽기에 도전하지만 혼자서는 끝까지 읽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며, 원서 한번 제대로 읽어보자 라는 생각이었어요. 정말 처음 참석할 때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부담감이 너무 컸지만 모임에 참여할 수록 내가 꾸준히 참여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이유는 저 혼자 책을 읽을 때 발견하지 못하는 의미,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모임의 리더가 생각할 수 있도록 그리고 말할 수 있도록 잘 도와줘요. 쉬운 영어로 이야기하면 좀 더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도 하고요. 또 좋은 부분은 책에 관한 질문지예요. 질문지는 리더가 만들어주는데요, 질문지에 답할 수록 제 생각이 깊어짐을 느껴요. 요즘에는 책을 읽으면서 이 책 내용으로 어떤 질문지가 나올까? 하고 매우 궁금해하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더북클럽을 경험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목적없이 정신없이 바쁘게 사는 생활 속에서 더북클럽이라는 쉼표를 하나 잘 마련한다면, 좀 더 차분하게, 풍성하게 나의 일상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상을 버틴다고 생각하면 한숨만 커지고 지치는데요,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더북클럽에 항상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Keep the way. 항상 응원합니다.

      • 김다*

      • 김대*

      • 김애*

        이번달에는 책을 다 못 읽었어요..ㅜㅜ

      • 최나*

        진행이 깔끔하셔서 좋습니다!

      • 김수*

      • 문현*

      • 황조*

      • 김희*

        책 선정이 흥미로웠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 김희*

      • 이현*

      • 정진*

        제가 8개월 전 여기에 등록했을 때만 해도 영어를 그리 잘하진 못했어요. 단어나 문법 생각하는 것도 어려웠고 이를 조합해 문장으로 만들고 말로 뱉는 것은 더 어려웠죠. 그런데 주기적으로 만나서 영어를 써보니 문장 만드는 게 익숙해졌고, 생각을 영어로 옮기는 게 쉬워졌어요. 또 책에서 나오는 표현, 단어들도 대화에 조금씩 녹여 낼수 있어 제 영어가 풍부해질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듣는 자리라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이유*

      • 임수*

      • 김대*

      • 계하*

      • 한성*

      • 이진*

        역사나 문화, 과학, 예술등 여러 주제를 다뤄도 좋을 거 같음

      • 손유*

      • 이정*

      • 김애*

      • 김주*

      • 조영*

        4개월동안 더북클럽에 조인하면서 4권의 영어원서를 읽었습니다. 어느때보다 답답했던 겨울이었지만 돌아보니 그래도 네권의 책이 남았네요^^. 더북클럽의 가장 좋은 점은 잘 계획된 독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질 높은 토론을 하는 점입니다. 단순히 보여주기식의 영어공부 혹은 책 한권을 끝내기 위함이 아닌 책을 읽는 과정에서 혼자서는 생각하지 못했을 점들을 다시 한 번 깊이 고민하고, 참가자들의 서로 다른 의견을 듣는 과정에서 생각의 폭과 시야가 넒어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세시간의 토론 시간이 처음에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리더님의 정성스런 준비와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들로 이제는 재밌고 힐링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주 영어공부의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고, 무엇보다 아주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정말 해도해도 늘지 않는 영어실력과 공부과정에 지치고 있던 때에 이렇게 유익한 서비스를 만났습니다. 하나의 취미 활동으로 꾸준히 읽다보면 영어도 사고도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해볼 각오입니다. 더북클럽은 저에게 영어는 물론 인문학적 사고와 좋은 사람들과의 토론까지 얻을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습니다. 훌륭한 서비스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현*

      • 이고*

      • 정다*

        늘 원서를 읽고싶었는데 혼자서는 쉽지않더라구요! 더북클럽 덕분에 드디어 원서 한 권을 즐겁게 완독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더 북클럽을 추천하고 싶은데, 그 이유는 세 가지에요. 첫번째, 원서를 제대로 읽게 된다. 원서읽기의 가장 큰 목적은 정독을 해서 이 한 권에 있는 모든 단어와 표현을 정복한다기보단 영어를 보다 즐기고 다양한 영어 인풋에 노출되는 데 있는 듯 해요. 그런데 우리ㅎㅎ학교다닐 때 열심히 영어지문 분석하던 습이 남아있어서, 원서에서 모르는 단어가나오면 너무 답답하고, 이렇게 그냥 넘겨가며 읽는데 제대로 이해하는 것 맞나?? 하는 의문이 들죠. 근데 더북클럽의 가이던스북이 정말 훌륭해요. 줄거리에 대해 묻는 질문들은 내 이해가 맞는지 점검할 수 있는 질문들이기에 원서를 읽을 때 어느정도의 이해를 목표로 해야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멤버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다. 우리가 같은 책을 읽고, 비슷한 감정을 느꼈더라도 표현하는 단어가 다르더라구요! 덕분에 다양한 단어들을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정~말 실력자들을 만날 수 있다! 처음 스터디에 참여해 보니 외국에서 거주했던 분들이 대부분이셔서 제가 영어 못 하는 게 더 표가 나는 것 같아 부끄러웠어요. 그런데 다들 너무 잘 경청해주시고, 여기가 아니면 어디서 이렇게 영어 잘 하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하니까 이 기회가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달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달 읽게 될 책도 무척 기대가 됩니당💛

      • 민경*

      • 오상*

      • 이은*

        진행을 잘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말이 꼬였을 때 다시 정리해주셔서 언어적으로도 좀 더 배울 수 있었고, 다른사람의 놓친 의견도 이해가 잘 갔습니다. 또 리더분이 종종 다른 견해를 제시해서 다른 이야기를 이끌어내서 토론이 더 흥미로워졌습니다.

      • 이현*

      • 김희*

      • 고은*

        영어 번역된 한국 책 읽어보고 싶어요. 맨부커 상받은 한강 작품 등~

      • 김주*

      • 장민*

      • 전샘*

      • 이혜*

        리더님 쉬는 시간 끝나면 수다 중간에 인터럽 하셔도 됩니다.. (시간을 안 봐서 몰랐던 것 뿐이에요.. ㅎ)

      • 김아*

      • 이은*

      • 조영*

      • Jooa*

      • 정지*

      • 곽미*

      • 손유*

      • 현예*

      • 서상*

      • 최정*

      • 서정*

        평소에 영어공부랑 책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 니즈 두개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모임이 바로 더북클럽인 것 같아요. 첫번째로는, 혼자서는 끝까지 읽기 어려운 책들을 완독할 수 있고, 또 리더님들의 영어실력이 너무 좋으셔서 모임하는 동안은 한국이 아니라 영미국가에서 대화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 또한 함께 읽는 분들의 생각과 영어말하기를 들으면서 더 배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준비해 주시는 스터디 가이드 질문들도 하나하나 다 좋아서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부분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영어는 계속 사용하지 않으면 실력이 줄어드는데 혼자서 원서를 읽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얘기하니까 영어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영어를 단기간 안에 마스터하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장기 프로젝트로 생각한다면 저는 영어로 된 책을 읽고 영어로 말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영어공부법이라고 믿어요 :) 그런 의미에서 더북클럽에서 좋은 책들을 읽으면서 꾸준히 영어공부 할 생각입니다!

      • 이고*

      • 변지*

        디스커션 북을 보고 깊게 생각해야하는 철학적인 질문들이 많아서, 세시간동안 영어로 듣고 말해야하는 상황이 조금은 걱정됐습니다. 그런데 온라인으로 진행하다보니 정말 급하면 말하고 싶은 단어를 사전에서 찾을 수도 있고, 열심히 말하면 리더님이 찰떡같이 알아들어 주셔서 마음 편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네요. 제가 하는 말에 호응도 해주시고 받아 적기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좀 더 액티브하게 토의하려고 노력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원서를 읽고 영어 말하기를 연습하고자 하는 단순한 이유에 더북클럽을 등록하게 됐는데, 책을 읽는데서 끝나지 않고 영어로 생각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는게 큰 장점이었어요. 특히 리더님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을 해주셔서 디스커션 북에 있는 내용 외에도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덤으로 리더님이 자연스럽게 쓰시는 단어나 관용어구를 받아 적다보니 단어 습득과 리스닝 연습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책을 다 읽지 못하고 더북클럽에서 알려주신 요약본만 훑어보고 참여했지만 (이것만 읽어도 의견 나누기 충분했지만ㅠㅠ), 다음에는 꼭 완독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 이혜*

        리더님께서 잘들어주시고 정리도 잘해주시고 티키타카 잘 받아주심

      • 김수*

      • 한지*

        더북클럽을 다른 독서모임과 차별화하는 것은 디스커션 가이드 입니다. 리더들이 시간을 투자해서 만드는 디스커션 가이드의 질문들이 토론의 질을 높이고, 토론을 좀 더 체계적으로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지난 두 달간 만족스러운 독서토론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정지*

      • 최나*

      • 이유*

        좋은 토론이었습니다

      • 한상*

        아직 더북클럽에 참여한 지 약 세 달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아서 솔직히 제 영어 실력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매 달 새로운 책을 소개 받고 완독하는 사실 만으로도 위안을 받는 독서 모임입니다. 특히 매 세션마다 깊게 생각해볼만한 질문을 던져주는 리더의 역할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또한 영어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 분위기가 잘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가끔씩은 개개인의 영어 사용의 잘못된 습관(?)들을 개선 과제로 알려주고 다음 세션에서 잘 지켜지는 지 지켜 봐주신다면, 개인의 영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김희*

        모든참여자들이 편안하게 골고루 이야기하게 해주셔서 좋았고 배려있는 진행이었다.특히 수경리더님의 인문학적 해석이 좋았다

      • 김영*

      • 오보*

        말을 재치있게 잘 하셔요 굿굿

      • 이현*

      • 김혜*

        3개월동안 서비스를 이용해봤는데 몇가지 떠오르는 생각들이 있어서 후기 드립니다. 1. 한 권의 책을 한달동안 여러 리더들이 다루는 것도 좋긴 한데 이렇게 되면 매번 리더들이 새로운 내용을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생각해 본 방법이 리더들이 각자 자신있는 책을 담당해서 토론을 하면 매번 새로운 책을 준비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a, b리더는 원더를 두달동안 다루고, c,d리더는 사랑의 기술을 두달동안 다루고 이런 식으로 한다면 사용자들도 자신이 원하는 책을 골라서 들을 수도 있고, 리더들도 같은 내용을 좀 더 오래 다루니까 좀 편하지 않을까요? 2. 위에 내용과 이어지는 것 같은데, 책 분야? 내용?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2월달 책이 좋았는데 어떤 분들은 너무 어려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선택해서 읽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3. 같이 토론하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책을 읽고 왔으면 좋겠어요. 각 그룹마다 특징이 있는 것 같은데,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summary도 안 읽고 참여하시는 분들이 있었던 거 같아요. 저는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대화의 흐름이 책 내용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뭔가 그런 가이드라인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개월동안 이용하면서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나눠봤습니다! 3가지를 적어봤지만 저는 지금 저희 리더가 너무 좋아서ㅎㅎ 제 입장에서는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도 아주 좋아요~

      • 김애*

        꼼꼼하게 피드백 해주셔서 토론이 더 재밌고, 리더로서 역할을 잘 하시는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당!

      • 이세*

        엄청 상냥하시고 모두가 말을 할 수 있도록 북돋아주세요!

      • 원미*

        다른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영어공부도 할수있어서 좋았어요.

      • 김지*

        안녕하세요, 더북클럽을 처음 경험한 회원입니다. 덕분에 벌써 1권 완독을 하게되었습니다. 좋은 것은 나누고 싶어서 소소하게 네이버 블로그에 저의 리뷰를 올려보았습니다!! 1) 제가 더북클럽을 처음 만나고, 첫 수업을 듣기 전 각오(?) 포스팅ㅎㅎ: https://m.blog.naver.com/jiyeonlife/222193998029 2) 첫 책 완독 후 리뷰 포스팅: https://m.blog.naver.com/jiyeonlife/222218735062 임희선 리더님께서 세션을 한 달동안 정말 잘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동적인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음 달이 또 기대가 됩니다!!! >.<

      • And*

        사회적인 이슈들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시고 통찰력이 있으신 것 같아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요!!

      • 김한*

        토론자들의 말에 경청해주시고 언제나 진심으로 대해주심. 말을 버벅거리거나 매끄럽지않아도 기다려주시고 도와주심. 언어적인 피드백도 자주 주셔서 영어표현을 배우는데 매우 도움이 됨.

      • 고유*

      • 김민*

      • 장현*

    • Course Faq

      • 세션에 참여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기본적으로 결석 처리되며 회원권이 차감됩니다. 다만, 참여가 어려운 세션과 같은 내용으로 진행되는 다른 세션들 중 빈 자리가 있는 세션이 있다면 해당 세션으로 변경하여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모임에 참여해주고 계시는 회원님의 경우 매월 2회, 격주 모임에 참여해주고 계시는 회원님의 경우 매월 1회에 한해 위 혜택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토론은 누가 이끌어 가나요?

        영어와 한국어 모두 유창한 Bilingual 리더님들께서 토론을 이끌어주십니다. 리더님들의 정보를 알고싶으시다면 홈페이지 메뉴의 '리더소개'를 눌러서 확인해주세요.

      • Reader's Club / Novice Club의 차이점이 궁금해요.

        현재 더북클럽에서는 영어 토론의 속도와 심도에 따라 두 가지 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임정보' 탭에서 Reader's Club과 Novice Club 참가자들의 예시 음성을 확인해보세요.

      • 오프라인 참여시 주차가 가능한가요?

        유료 건물 주차 가능합니다. 주차비는 10분당 1,000원입니다.

      • 어떤 분들이 멤버로 참여하고 계신가요?

        더북클럽에는 다양한 직업과 배경을 가지신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시고 계십니다! 해외대학 졸업자, 의사, 대학원생, 해외영업부서 종사자, 현직 영어 선생님, NGO 종사자, 취준생 등 각자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함께 모여 영어 원서 명작을 읽고 생각을 나누고 있죠. 멤버분들께서는 제각기 다른 이유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더북클럽에서 영어를 연습하시지만 그 덕분에 함께 읽은 책에 대해 더욱 다양한 의견들을 나눌 수 있기도 합니다 :)

      • 한 세션당 몇 시간씩 진행되나요?

        3시간 프로그램과 1시간 30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3시간 프로그램은 50분 진행 후 10분 휴식을 3번 반복하는 방식이며, 1시간 30분 세션은 휴식 시간 없이 진행됩니다.

      • 회사의 직원복지를 이용하고 싶어요. 관련 구비서류 제공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더북클럽 공식 카카오채널로 해당 내용을 말씀해 주시면 해당 서류를 발급해 드립니다.

      • 다른 문의사항이 있어요!

        더북클럽 공식 카카오채널(@더북클럽)로 문의주세요. 확인 후 최대한 빠르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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